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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CASE

명의대여자에게 물품대금 청구한 사례

승소(원고청구기각)
조회 703회 | 글번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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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개요

 

원고는 안마시술소에 물품을 공급하였는데, 물품대금을 받지 못하자 안마시술소에 사업자 명의를 대여해 준 피고를 상대로, 상법 제24조에 의한 명의대여자의 책임을 주장하면서 물품대금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박범석 변호사는 피고를 대리하였습니다.

 

변호사의 조력

 

박범석 변호사는 민법 제1636호에 생산자 및 상인이 판매한 생산물 및 상품의 대가3년의 단기소멸시효가 적용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음을 근거로, 원고가 피고를 상대로 물품대금을 청구한 시점은 최종적으로 물품을 공급한 시점으로부터 3년이 경과되었으므로 단기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소송결과

 

법원은 피고의 단기소멸시효항변을 받아들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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