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

원고가 피고에게 상가 2개 호실을 매도하였는데, 피고가 매매잔대금 7,700만 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매매잔대금의 지급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에서 박범석 변호사는 피고를 대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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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조력

박범석 변호사는 원고가 주장하는 매매계약은 없었고, 원고의 상가 2개 호실과 피고의 토지 8필지를 교환하기로 하는 교환계약이 있었을 뿐이며, 별도로 보충금에 관한 약정은 없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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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결과

법원은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가 소를 취하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는 것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양 당사자가 이의하지 않아 확정되었습니다.